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키 D. 루피/인간관계 (문단 편집) ==== [[페드로(원피스)|페드로]] ==== >'''여기서 루피 일행을 살려서 출항시키는 것이 얼마만큼 의미가 있는지─── 언젠가 알 게 된다! 알겠지, 너가라들은 앞을 향해 나아가라!''' 카이도가 이끄는 백수 해적단의 삼재해라 불리는 간부 ''''가뭄의 잭''''과의 전쟁에서 엄청난 패배와 더불어 모코모 공국자체가 괴멸당한다. 그러나 그 시기에 밀짚모자 해적단 중에서도 먼저 첨병으로 도착하여 조에 도달한 일명 ''''뺑뺑모자(뱅글모자) 일당''''의 구제활동으로 인해 일행과 처음으로 면식을 가지게 된 인물이었다.[* 특히나 이때 상디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직후 기력이 완전히 회복하면서부터는 자신의 상관인 네코마무시 나리의 뒤를 따라가는 행보가 아니라 오히려 생명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 루피 일행과 더불어 상디를 구출하기 위해 토트랜드로의 항해에 동행한다. 이후에 그의 상세가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과거 회상편에서 페드로는 과거 로저 해적단을 추종하던 열렬한 어린이 팬이었고 ''''이후 죽은 로저가 과거 자신에게 일컫었던 말[* '''"사람에게는 반드시 '나설 차례'란 게 있다. 너는 아직 '대기'해라!"''']을 뼈대삼아 새벽과 시대를 여는 여명자의 역할을 위해 녹스 해적단을 창설하면서 동시에 선장으로 활동했다는 것, 그리고 무려 3억 8200만 베리의 현상금이 책정되었던 강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어 과거에는 빅 맘의 포네그리프를 탈취하고자 사황인 빅 맘의 영역에 침입, 여기서 그녀의 부하인 타마고 남작과 엮이면서 해적단의 선원들을 모두 잃고 한쪽 눈을 뽑으면서 자신의 모든 생명을 잃지는 않았으나 결국 50년 분의 수명을 박탈당하고 도망치듯이 그녀의 영역을 빠져나와 다시 고국으로 간신히 살아서 돌아왔다는 전말이 밝혀진다. 이를 통해 페드로는 스스로가 죽을 각오로 루피 일행과 토트랜드로 함께 재침입에 임했다는 사실이 이후 타마고 남작과의 재회에서의 언급을 통해 밝혀지고 브룩이 3장의 포네그리프 탁본을 찍어내는 과정과 빅 맘과 제르마 왕가의 결혼식과 다과회를 박살내는 데에도 일조하였으며 이후 홀케이크 성이 무너지자 동시에 상디를 탈환하고 배를 타고 탈출하려는 과정에서 루피 일행이 페로스페로의 주박에 걸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자 '''바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결단을 하게 되는데''' 곧이어 시한폭탄을 사용하여 본인의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산화하여 자폭을 시전하는 동귀어진의 방법을 통해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엄청난 부상을 입히고 이에 캔디 능력의 주박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면서 '''일부 나머지 밀짚모자 해적단 특공대 인원들과 [[캐럿(원피스)|캐럿]]을 홀케이크 아일랜드 성에서 무사히 출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자신의 마지막 사명을 다하게 된다.''' 즉, 페드로는 루피와 같이 생활한 지 얼마 안 된 짧은 시간에 면식을 가진 사이였으나 이는 페드로가 루피를 로저의 모습 혹은 동급의 인물로 보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러한 주요 원인과 이유 그리고 이후 스토리의 결과에 의해 페드로가 목숨을 걸고 동시에 '여명'이라는 이름하에 두던 자신의 신념의 종지부를 찍으면서 루피 일행이 빅 맘의 영역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희망의 돌파구를 만들어준 것이기 때문이다. 루피 역시 [[카이도]]와의 최종전에서 페드로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